* '선희의 메시지'는 실제 인터뷰 내용을 추려
카카오톡 대화체 형식으로 재구성한 기사입니다.
구독자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설명과
참고 이미지를 함께 수록했습니다.
홍선희 기자
간단한 소개부터 부탁드릴게요.
이OO 전문가
안녕하세요. 아내의 질 건강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해 지금의 ○○을 연구, 개발하게 된 이○○입니다.
홍선희 기자
이미 여성 건강 관련 제품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전문가님이 직접 ○○을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했어요.
이OO 전문가
제 아내가 뭘 써도, 뭘 먹어도 질염이 낫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직접 공부하면서 찾아봤는데, 기존 제품들이 ‘진짜 가장 중요한 것’을 다 놓치고 있더라구요...
홍선희 기자
‘답답해서 내가 뛴다’의 현실판이네요! 그런데 저희 채널은 직접적인 제품 홍보는 어려운데 괜찮으실까요?
이OO 전문가
물론 괜찮습니다.

제 손님들 후기를 보다보면, 과거의 힘들어했던 제 아내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뿌듯하면서도
여전히 아직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분들께 한 분이라도 더 닿았으면 하는 마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뭐.. 안목 있으신 분들은 결국 저희 제품을 찾아서 선택하시지 않을까요? (웃음)
홍선희 기자
역시 자신감이 있으시네요 ㅎㅎ 여성의 감기라고 할 정도로 흔한 질염, 여기에서 다들 놓치고 있는 것이 어떤걸까요??
이OO 전문가
전.. 사실 '여성의 감기'라는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다들 감기처럼 자주걸린다고 저렇게 표현하시는데..
질염이 잘못 방치되고 반복되면 만성화가 진행되어 반 불치가 될 수도 있거든요..
홍기자님은 괜찮으신가요? 어떻게 평소에 관리하세요??
홍선희 기자
저도 너무 걱정이에요. 만성화까지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자꾸 질염 걸리는 빈도가 점점 잦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빠지지 않고 질유산균을 먹어주고 있어요. 좋은 균을 늘려야한다고 들었거든요.
잘하고 있는걸까요?
이OO 전문가
반 정도는 맞았어요. 질염은 특정 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해서 생기니까, 질 내에 좋은 균을 우세하게 만들어주려고 하신건 너무 잘하셨어요.

(인터뷰 후 따로 전달받은 질유산균의 실제 정착률 관련 논문)
다만, 질유산균을 먹는 것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먹는 질유산균은 실제로 질까지 도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또 뿌리는 제품이든 먹는 제품이든 개인마다 균주와 균주를 구성하는 균의 비율이 너무 다 달라서 내가 가진 고유한 균주 비율에 맞는 질유산균을 찾는건 거의 불가능해요.
이대로 계속 반복된다면 만성화가 진행 될 수 있습니다.
홍선희 기자
너무 무섭네요.. 그렇다면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ㅠ
이OO 전문가
좋은 질문이에요. 핵심은 ‘균 자체’보다 ‘균이 살 수 있는 집’ 즉, 내 질에 맞는 균이 스스로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거에요.
홍선희 기자
‘균이 살 수 있는 집’이라,, 그런 생각은 못해봤네요. 그럼 그런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이OO 전문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해요.. 바로 ‘약산성 환경’이에요.

질병관리청에서 명시돼 있듯이 약산성 환경만 잘 유지해줘도 좋은 균이 증식하고, 이 좋은 균이 다시 약산성 환경을 견고하게 만드는 선순환이 만들어져요.

홍선희 기자
아~! 약산성의 중요성은 이미 너무 잘알아서 따로 약산성 청결제를 쓰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왜 자꾸 재발하는걸까요ㅠ
이OO 전문가
안타깝지만 그건 일시적이에요. 약산성 청결제라고 하더라도 ‘유지’는 불가능합니다.
유익균이 살아가려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약산성 환경’이 필요한데, 씻어내는 제품만으론 그걸 만들 수 없어요.
집이 생겼다가 없어졌다 반복하면, 좋은 균이 자리 잡으려다가도 다 죽지 않겠어요?ㅎㅎ
홍선희 기자
그래서! 그랬구나!! 이해가 쏙쏙 되네요!! '질 스스로 건강을 회복한다는 힘'이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벌써 약속한 시간이 다 되었네요! 바쁘신분이다 보니, 아쉽게도 더 길게 인터뷰를 진행하기 어렵겠네요ㅠ
대신 구독자분들이 많이 댓글 남겨주시면 한번 더 나와주실꺼죠?ㅎㅎ 마지막으로, '선희의 메시지' 구독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이OO 전문가
중요한 얘기는 다 한거같은데 하하 불러주신다면 영광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절대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는거에요.
제가 오늘 말씀드린 조건만 지켜진다면, 앞으로 살면서 질염이라는 단어 조차도 생각이 안나실 수도 있어요. 다들 절대 방심하지도, 포기하지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독자분들의 반응이 큰 전문가님은
미공개 인터뷰 전문을 공개하고
다시 모셔 이야기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